안녕하세요!!
저는 최근까지 집에서 자차로 40분 걸려서 농구동호회를 다녔습니다
다제가 살고있는 동네가.. 아직 개발중이라 동호회가 없습니다 ㅠ
매일 한시간거리를 출퇴근하다보니 취미만큼은.. 가까운데에서 하고 싶더군요
마침 동네분이 농심에서 같이 농구하실 분을 모집하고 계셔서 연락을 했죠
올해 초에 연락드렸는데 그때는.. 저까지 세네명? 정도밖에 안계셔서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저희 단톡방에 모이신분들이 15명!! 감격 ㅠ
지금은 열명내로 가끔 모여서 농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정기모임 정하고 대관알아봐서 정식으로 팀 창단을 준비중입니다 !!!
아직 팀명도 못 정했고 대관도 못 정했지만..
집 근처에서 동호회 활동을 할 수 있다는것에 기쁩니다 ㅎㅎ
이제 동네도 많이 개발되어서 인구도 많이 늘었으니 현수막도 붙여보려 합니다
저는 농구인이라면 다 농심회원이실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ㅋㅋ
아무튼 농구 팀 창단과 활동 , 정보들을 기록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